政府(정부) 에너지 절약정책, 결과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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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9 08:2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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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소등조치 시간(22시~06시)의 전력 절감량(시간당 49만㎾h)이 이외 시간대 전력사용량 감소(시간당 32만㎾h)보다 51% 높았다. 이는 금융과 에너지절약을 결합한 상품으로 1000억원 규모로 조성, 에너지 절약실적이 있는 국민에게는 추가배당 지급된다
정부 에너지 절약정책, 효과 높다
정부 에너지 절약정책, 효과 높다
전국가구를 대상으로 전년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가장 많이 절감한 ‘1만 에너지 절약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제도로 개별가구에게는 최대 500만원, 공동주택은 최대 1억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또 승용차 요일제 效果를 分析한 결과, 공공부문에 마주향하여 는 2월 27일부터 강제적인 차량 5부제가 실시되고 있으며, 민간부문은 대기업과 경제단체를 중심으로 3월부터 자발적인 승용차 요일제를 실시 중에 있다. 이는 상업용 전력 1일 mean or average(평균) 사용량의 3%가 감소한 것으로 약 114만 가구의 1일 전력 사용량에 해당된다
이러한 노력 등에 힘입어 2011년 3월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 승객은 전월에 비해 약 5.8%(1일 mean or average(평균) 승객 101만명) 증가했고 1일 mean or average(평균) 휘발유 판매량(2011년 3월1일~4월10일)도 이전 기간(2011년 1월1일~2월28일)에 비해 약 12.1% 감소(345만ℓ/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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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정부) 에너지 절약정책, 결과 높다
아울러 에너지를 절약할수록 배당 수익률이 높아지는 국민 공모형 에너지 절약 펀드가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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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국제유가가 5일 이상 배럴당 100달러를 초과한 지난 2월 27일 주의경보를 발령한 이후, 불요불급한 야간조명에 대한 소등조치와 승용차 요일제 등을 중점 추진 후에 에너지 절약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2월 27일 주의경보 발령 이후 전국 2603개 공공시설물의 경관조명과 9만2000개 민간 사업장의 옥외 야간조명이 심야 시간대에 소등 운영되고 있다.
지난 2월 27일 에너지 절약 비상조치 이후 1일 mean or average(평균) 전력소비량이 조치 전에 비해 6.7% 줄었고 1일 mean or average(평균) 휘발유 판매량도 지난 1, 2월에 비해 12.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치가 시행된 이후 3·4월 두 달 동안의 에너지 사용량을 分析한 결과, 전력과 유류의 사용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에너지 사용제한 조치에 대한 직접적 效果가 나타나고 있다.
그밖에 총 48개 지역에서 총사업비 220억원 규모를 투입하는 영세상인 광고간판 LED 교체지원 사업과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에 가定義(정의) 에너지 사용정보를 제공하고 이웃집과 비교해 관리비 고지서 색을 discrimination화해 발송하는 시범사업도 진행 중이다.
도경환 지경부 에너지절약추진단장은 “이번 단기 규제조치와 함께 추진한 인센티브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reaction 도 매우 클 뿐 아니라 이번 조치가 일반 국민들의 행동change(변화)와 실천, 나아가 에너지 절약culture 정착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소등조치 이후 1일 mean or average(평균) 전력소비량은 조치 전에 비해 약 6.7%(9620만㎾h) 감소했으며 전력 사용량에 effect을 주는 기온 상승요인(2월대비) 반영 시에도 소등조치 이후 전력 소비량이 1일 mean or average(평균) 908만㎾h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