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다케의 윤리와 종말론적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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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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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나 바다와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는 흐르지 않는 물로 세례를 베풀어야 했으...
그러나 장소와 계절의 여견 때문에 일련의 예외를 둘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침례외에도 세례가 초대 교회에서부터 언급되고 있다는 점이 우리의 눈길을 끈다. 강이나 바다와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는 흐르지 않는 물로 세례를 베풀어야 했으며, 차가운 물속에서 세례를 베풀 수 없는 계절에는 따뜻한 물속에서 세례를 베풀 수밖에 없었다. 박용규, op. cit., 140면.
거룩한 세례를 받으려면 먼저 자신을 정결하게 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G. Schöllgen/W. Geerlings, op. cit., 43-45면.
‘흐르는 물’에서 베푸는 세례는 복음서와 나타난 세례를 그대로 따른 것이며, 이후 예외들은 그러한 형태를 상황과 여견에 맞춘 것으로 보여진다. ‘금식’을 나타내는 keleueis는 ‘비운다’…(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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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다케의 윤리와 종말론적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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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장소와 계절의 여견 때문에 일련의 예외를 둘 수밖에 없었다. ‘차가운 물’이 ‘따뜻한 물’보다 선호되는 것은 바다나 강에서 ‘흐르는 물’이 차가운 물이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이는 공동체의 일상생활에서 겪는 문제를 다룬 것 같은데, 그리 큰 신학적 의미는 없는 듯 하다. 이러한 규칙을 정한 배후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에 상대하여는 논란이 많다. 강이나 바다와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는 흐르지 않는 물로 세례를 베풀어야 했으... , 디다케의 윤리와 종말론적 신앙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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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지만 추운 겨울에 물을 덥혀 사용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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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장소와 계절의 여견 때문에 일련의 예외를 둘 수밖에 없었다. 또한 물이 충분치 않는 경우 머리 위에 세 번 물을 끼얹게 한 것 같다. 인상적인 점은 세례를 베푸는 사람이 반드시 금식해야 한다는 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