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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연-기업 상생주간]기술사업화 문제 해결 열쇠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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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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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는 제4세대는 혁신형, 가치창출형 R&D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견해도 나타냈다.

 정 실장은 “우리나라가 SCI(국제과기논문색인)급 논문은 세계 12위인 데 비해 R&D 생산성(기술료/투입연구비) average(평균)은 1.3%에 불과하다”며 “미국(5.6%)이나 독일(7.7%)에 비해 너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민화 교수, 복합기업 생태계 주창=기조연설자로 나서는 이민화 KAIST 교수는 ‘지재권 중심형 R&D 책략’이라는 headline(제목)의 사전 배포reference(자료)에서 “21 세기(世紀) 창조경제의 경쟁력은 복합기업 생태계 형성에 있다”고 주장했다. 결과는 참담했다.
 이 교수는 “대기업과 벤처기업의 비교우위를 따져보면 대기업은 시장 확보 역량이 20이고 R&D 투자효율은 1인데, 벤처기업은 반대로 돼 있다”며 “대기업은 시장 플랫폼, 벤처기업은 기술 혁신에 나서는 것이 유리하다”고 지적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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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기술연구회는 산하 14개 출연연이 올해 4086개 Task 에 2조960억원의 예산을 집행한다. 기술이전 실적이 단 한 건도 안 나왔다. 또 출연연의 R&D 체계 등에 대한 논의도 계획하고 있따

 정 실장은 R&D 초기 단계부터 랩 밀착 특허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강한 특허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자는 주장도 제기했다.
 ◇2030 과학기술 미래 논의=30일 오후에는 과학기술과 IT의 미래를 조망하는 특별세션이 준비된다. 기술이전 실적을 들여다보면 안타깝다. 부처별 다양한 기술이전 규정을 표준화하고, 관리 및 통제 위주 기술이전 규정을 기술이전 촉진 규정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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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좌담회에서 2030년 과학기술과 IT의 미래를 조망하고, 과학기술 개발의 성공 및 실패사례(instance) 분석과 향후 우리가 준비해 나가야 할 정책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유는 여러 가지다.

 최근까지 진행된 R&D는 제3세대로 모두 책략형으로 추진됐다. 하지만 보편적인 통계치를 내면 지난해 14개 출연연의 총기술료 수익은 660억원이다. 그만큼 이직이 잦다는 말이다. 이 가운데 절반에 육박하는 ETRI 실적 328억원을 빼고 나면 기관별 average(평균) 20억~30억원 수준이다.
 주최는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주관은 KAIST가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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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vernment 에 대한 요청도 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후원했다. 사회는 정명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융합기술미래기술연구부장이 맡았다. 하지만 큰 요인 중 하나는 부실한 조직 때문이다. 기술이전조직(TLO)은 대부분 3~4명, 기껏해야 7~8명이 전부다.

대한민국 IT 국가대표로 불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7~8년 전 中國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가 수모(?)를 당한 적이 있따
 출연연 관계자는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기술사업화팀이나 성과확산실로 온 사람들은 ‘일을 배우러 왔습니다’라고 인사하는 게 자연스러울 정도”라고 꼬집었다. 또 IP 특화펀드 조성과 IP 비즈니스플레이어 양성도 주문했다. 1 연구자 1 변리사 갖기 운동과 특허 컨설팅 정례화, 기관 전담 특허사무소 지정 등도 성과 확산 방안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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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이 이달 30일과 12월 1일 이틀간 KAIST KI빌딩서 ‘출연연-기업 상생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설명

 정 실장은 대안으로 연구 처음 단계부터 논문, 특허, 제품분석 등 3P 분석과 선행기술조사, 기업기술 수요조사 등을 통한 목적 지향적 R&D 기획을 주문했다. 행사는 기술사업화 성과전시회와 사이언스포럼 두 가지다. “기술을 이전받으면 3개월 내 제품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가”라는 中國 측 바이어 질문에 아무도 대답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사실 government 출연연구기관이 너도나도 기술사업화에 목을 매지만 성과 내기가 쉽지 않다.
 이 교수는 R&D 협력의 새로운 대안으로 IP 중심 R&D를 제안하며, 오픈 이노베이션과 지재권 중심의 기술개발 책략으로 산학연 협력 문제를 해결하자고 제안했다.
 최첨단 기술 수백개를 기술이전 시장에 내놓은 행사였다. 혁신적 창조성을 따라가지 않으면 결국 도태하고 말 것이라는 주장이다. 실적을 논문이나 특허, 기술이전 건수, 기술료 수익으로만 산정할 수 없다.
 양승환 경북대 기계Engineering부 교수와 박현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미래성장조정과장, 유경만 기초과학지원연구원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장 등이 좌담회에 참석한다. government 입장에서 보면 매년 투입예산 대비 생산성이 0.02%에 불과하니 투자할 마음이 안 생길 만도 하다. 이러한 기술사업화 문제를 푸는 단초라도 마련해보자는 취지다.
 이외에 개방형 기술이전 및 사업화 체계 구축과 가치창출형 연구소기업 육성, 기술이전 사후관리, 성과 확산 전담조직의 전문 역량 강화를 촉구했다. 이들이 1000억원이 넘는 Task 를 챙기고 있따 3~4년 한곳에서 일해 노하우가 쌓일 만하면 기관장이 바뀌고 보직은 순환되기 일쑤다. 또 기초원천 연구 성과에 잠재돼 있는 기술씨앗(시드) 발굴과 후속사업을 위한 인큐베이션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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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연-기업 상생주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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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이 교수는 또 조직의 파괴적 혁신을 주문했다. 통상 출연연 한 곳 예산은 1500억원 전후다.

 ◇정흥채 박사, 강한 특허 만들기 운동 주문=두 번째 기조 연설자로 나서는 정흥채 생명Engineering연구원 성과확산실장은 ‘출연연 기업 상생을 위한 기술사업화 발전 제안’이라는 기조연설 사전 배포reference(자료)에서 R&D 투자의 양적, 질적 성과 간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명애 부장은 “과학기술 미래 예측과 그에 따른 출연연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원천기술 개발과 기업 지원이라는 출연연의 미션을 과기계가 어떻게 소화해야 할지 답을 찾아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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